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선4기 비전인 '창의시정' 3년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를 통해 서울시 창의시정이 조직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일시적 조류가 아니라 조직 내외의 변화를 이끌어 낼 토양으로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연구 결과는 공공부문의 경직성으로 인해 창의와 조화가 어려운 것으로 인식돼온 도시 행정에 있어 효과적으로 창의를 활용하는 방안 등에 시사점을 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초청 오디언스 중에는 매년 하버드대학 주최로 매년 아시아지역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국제회의인 '에치페어(HPAIR:Harvard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에 참가하는 각국의 명문 대학생과 대학원생 100여명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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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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