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감원 움직임은 주춤해졌지만 실업률 상승세를 막는데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전망에 따르면 7월 비농업부문에서 총 32만5000명이 감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46만7000명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숫자로 기업들의 해고 속도가 둔화됐음을 의미한다.

7월 실업률은 9.6%로 6월 9.5%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전문가들은 실업률이 내년도 10%를 넘어서면서 평균 9.8%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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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비용절감 정책을 이어가면서 고용 관련 지표가 반등을 보이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과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변동에 대한 지표 발표는 우리시간으로 7일 오후 9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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