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올 2분기 매출 501억, 영업손실 16억, 당기순손실 33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부문별 세부 매출로는 커뮤니티 217억, 디스플레이 142억, 검색 61억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로는 컨텐츠 42억, 커머스 17억, 교육 13억으로 집계됐다.
광고 매출인 디스플레이와 검색 부문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6.8%,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컴즈는 광고 매출 증가가 지난 2월말 선보인 뉴 네이트가 안정 궤도에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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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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