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SOC 투자가 급증하며 하반기 공공 수주 및 토목투자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부토건처럼 토목비중이 높은 회사의 수혜가 기대되기에 지속적 수주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우관광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소유 토지의 공시지가가 3482억원에 달한다. 현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장부가액보다 자회사 보유 토지의 공시지가가 월등히 높으므로 자산 가치가 상향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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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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