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는 6일 대타협 이후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악의 불상사를 막고 노사 자율적 의지에 따라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게 된 것은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회생을 위한 첫 관문인 인력 구조조정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됨으로써 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것 또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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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인식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유일 공동 법정관리인은 "공장내 시설을 확인해본 결과 차량 생산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생산 설비의 경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최소 2주, 최장 3주 가량이 지나면 라인이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다한다"고 말했다.


이 관리인은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 제출 일정에 따라 청산이 아닌, 계속 기업을 전제로 한 회생계획안을 차질 없이 수립해 기업회생 절차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평택=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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