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관계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seed.go.kr) 내 ‘전자책’ 코너를 대폭 확장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품종사진은 신품종을 육성한 육성가가 출원 시에 제출했던 것이며, 식물 신품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눈에 보기 쉬운 사진으로 품종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식물 신품종의 육성동향과 출원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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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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