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앤그릴, 여름철 치킨 신메뉴 2종 출시

리치푸드(대표 여영주)의 퓨전포장마차 프랜차이즈 ‘피쉬앤그릴’이 여름을 맞아 치킨 메뉴 2종을 출시하고 그 기념으로 ‘서머파티(Summer Party)’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치킨런’과 ‘꼬꼬냉면샐러드’는 레몬앤라임, 사과 등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칵테일맥주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 메뉴다.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런’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냉면과 고단백 닭가슴살에 상큼한 과일이 더해진 ‘꼬꼬냉면샐러드’는 식사대용이나 해장용으로 안성맞춤.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한 ‘서머파티(Summer Party)’는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올 여름 시원한 맥주와 가장 어울리는 치킨 메뉴를 찾는 행사이며 다음달 초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피쉬&그릴' 홈페이지(www.fishngrill.net)를 통해 알 수 있다.

여영주 대표는 "국민 포차로 알려진 ‘피쉬앤그릴’에서도 여름 메뉴로는 단연 치킨과 맥주가 인기”라며 “이번에 선보인 신 메뉴는 매운맛으로 그릴에 구운 아프리칸 치킨 '피리피리그릴치킨'에 이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