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 센추리21 골프장에서 열린 프로구단 골프대회에서 심현화, 이혜숙, 문수영 등 3명으로 구성된 팀엘르 선수들이 ADT캡스를 3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고 5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팀엘르 선수들에게는 3000만원이 지급됐으며, 준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3위팀에게는 500만원이 지급됐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구단 대회를 주최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골프 대회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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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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