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한의원 "신체활동 적어 소아비만, 성 조숙증 위험도 높아"

키 성장 클리닉과 성(性) 조숙증을 전문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원장 박기원)은 4일 “외동아이는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보다 자기 방에서 노는데 익숙해 활동량이 월등히 적다”며 “이는 소아비만은 물론 성 조숙증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원 원장은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종류를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아이가 뛰어 노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관절 부근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쑥쑥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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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들의 비만과 성 조숙증 예방을 위해 박 원장은 “교육부에서 지정한 ‘슈퍼 신체활동 열 가지’ 운동으로 아이 비만도를 낮추고, 성조숙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꾸준히 신경써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의 슈퍼 신체활동 열 가지에는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 줄넘기, 계단오르기 외에도 페이서(왕복달리기), 달리기, 순환운동, 자전거 타기, 근력 운동, 구기 운동 등이 포함된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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