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6개국의 제조업 경기가 5개월째 침체 속도를 줄여나가면서 유로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3로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42.6를 기록한 바 있다. 제조업 지수는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프랑스 가스 생산업체 에어리퀴드와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 등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놓은데다 최근 유럽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유로존 지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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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 지역이 내년에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내년 유로존 경기가 올해의 마이너스 4.8% 성장보다 완화된 마이너스 0.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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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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