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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정화가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종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어떤 말부터 하는게 좋을까.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고마웠다는, 그 말 한마디 만을 쓸쓸히 남기고 뒤돌아 서야 한다는게 참으로 아쉽고도 먹먹하고, 마음이 꿈틀거릴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김정화는 "우린 너무 많은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걸 받아들이기는 참 쉽지 않은 일이다. 나도 많은 편견과 오해로 가득찬 마음으로, 사람을 세상을 대하고 있는 거겠지? 내가 원하지 않는 많은 모습들에게 자유로워 지고파서 내 마음에 있는 많은 자아들과 작은 싸움들을 하면서" 라고 드라마 속 인물을 연기하며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과 고민들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는 "올 한해, 나에게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작년의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내 모습을 느낄 때마다 내 마음이 오늘 조금 더 자랐구나 싶다" 고 말했다.
끝으로 김정화는 "27살 올해 만났던 많은 사람들을 통해, 내가 변화되고, 또 이후엔 내 마음이 이~마~아~안큼 더 자라서 많은 사람이 나로 인해 그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변화될 수 있다면.. 27살 오늘의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텐데.." 라고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5개월간 함께했던 또 하나의 마음을 보내며.. 오늘도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할말을 잊는다.." 라고 문학소녀 같은 시적 표현으로 종영소감을 끝맺어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김정화는 '잘했군 잘했어' 마지막 방송 촬영현장 사진은 물론 스태프들과 상대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하나하나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잘했군 잘했어'에서 솔직당당한 나미라 역을 맡아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인물을 사랑스럽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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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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