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45~109.80


지난 금요일 국채선물은 산업생산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개선을 보인데 따른 급락이 나타남. 외국인은 선물 매도에 나서면서 가격 하락을 주도. 종가는 전일대비 40틱 급락한 109.63.

6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5.7% 상승, 전년동월비 1.2%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음. 하반기의 경기전망이 좀 지나치게 비관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출구전략 논란이 2라운드에 들어갈 것이라는 지적들도 많음.


특히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76.5%로 올 2월부터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10월 수준인 77.3%에 근접,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배재수 한은 팀장은 그 동안 하반기를 너무 비관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고도 밝히고 하지만 여전히 7월 이후 재정정책의 약발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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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분기 GDP가 전년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소비지출이 1.2% 감소하고 주가 급등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나면서 주가는 혼조세를 보임. 미국채가격은 2분기 소비지출 약화에 따라 강세를 보임.


위쪽으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타진했던 국채선물이 산업생산 발표를 계기로 방향을 틀어 주요 이평선을 모두 깨고 내려오면서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급등에 대한 되돌림과 국고 3년물 4.3%수준의 저가매수는 여전히 유효함. 금일 소비자물가 동향은 전년동월비로는 하락하겠지만 전월비로는 상승할 가능성에도 주목.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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