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오는 9월 착공한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새만금 신시도에서 무녀도와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을 9월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도 4호선 8.77km 길이의 연륙교 공사는 3년 가량 걸려 완공될 것"이라며 "고군산군도의 각 섬은 테마를 정해 국제 해양 관광지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시도와 가장 가까운 무녀도는 카지노 등 국제 규모의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선유도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생태 관광지역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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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같은 고군산군도 연륙교 건설사업을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에 담았으나, 올해안에 착공하겠다고만 밝혔었다.


고군산군도는 앞으로 새만금 남부지역의 레저·휴양·테마·생태 관광 기능과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연계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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