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 4조7890억원의 매출, 9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3%, 14.36%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창사이래 최대치다. 세전이익은 9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0.67% 상승했다.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상반기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상품가격의 급락으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력 확대와 신규거래선 개발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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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이어 "특히 철강, 금속, 화학, 기계 등의 해외영업 실적이 양호했다"면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거래비용의 감소효과와 특히, 안정적인 장기거래선 관리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이 실적호조의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만큼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하반기에도 지금의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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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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