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확장형이 좋아"..빼고 더하니 인기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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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아파트가 대세다.
최근 민영아파트 분양에서 발코니 확장, 가변형 벽체가 있는 확장형 상품들이 일반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확장형은 비확장형에 비해 확장공사 비용을 더 치러야 하지만 비용 대비 입주후 가치를 따질 때 시세가 더 높게 나타나고, 공간확보가 용이한 점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대한주택공사의 군포부곡 '휴먼시아' 아파트 잔여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수요자들이 확장형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했다.
지난 22일까지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군포부곡 B1,2 블록과 C1블록의 아파트는 각각 804가구, 402가구 규모. 지난 3일까지 1순위부터 3순위 청약을 받은 후 미분양 물량에 대해 무순위 접수가 진행됐다.
지난 20일과 21일, B1,2 블록의 잔여가구 485가구에 1249명이 무순위 접수했고, C1블록 잔여가구 190가구에 427명이 접수했다.
각 블록의 아파트들은 평형대별로 비확장형과 확장형으로 나눠져 있는데 B1블록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91㎡ 비확장형 A형 잔여 36가구에 12명이 접수한 반면 확장형 B형에는 잔여 97가구에 119명이나 몰렸다.
B2블록을 보더라도 전용면적 74.87㎡ 비확장형 C형의 잔여물량 13가구에 30명이 청약한 반면 확장형D형 잔여물량 8가구에는 114명이나 접수했다.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C1블록 휴먼시아 아파트 무순위 접수에서도 101.94㎡ 비확장형 잔여 6가구에 19명이 접수한 반면 같은평수 확장형 잔여물량 17가구 중 268명이 청약했다.
이곳 B1,2블록에 위치한 소형 휴먼시아 아파트는 확장형이 719가구, 비확장형이 85가구를 차지한다. C1블록은 총 402가구 중 확장형이 361가구, 비확장형이 41가구로 구성돼있다. 모두 90%이상이 확장형인 셈이다.
기본 분양가에서 확장비용은 B1,2 블록의 74.87㎡이 650만~750만원, 84.91㎡가 750만~850만원이 든다. C1블록의 중대형 확장형 아파트의 확장비용은 약 1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C1블록 휴먼시아 아파트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요즘은 비확장형이라도 입주자들이 개인적으로 베란다 벽과 문을 허물어 확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아예 분양할 때 확장형을 내놓으면서, 33평 기준 확장비용을 민영아파트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행사인 주공으로서도 공사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는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비확장형을 확장형으로 개조할 때 벽을 허무는 데 쓰이는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임병철 부동산 114 과장은 "경기 안좋은 때 미분양 물량에 대해서 민영아파트들도 확장비용을 무료로 해주는 부분도 있다"며 "개방감이 확보되고 향후 아파트 거래시 동일한 평수라도 확장형이 거래가 잘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확장을 할 시 비용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 초기에 분양받을 때 확장형 아파트를 구입하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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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의 분양소장인 권용석 팀장은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아파트 확장을 합법적으로 인정해 확장형이 대세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공급면적 33평은 전용 25.7평으로 확장시 전용면적이 30평형정도로 늘어난다. 확장비용은 늘어난 면적과 그 면적에 들어가는 가구의 원가를 산정해 분양가 심의시 적정하게 책정토록 국토해양부가 정해놨다. 일반적으로 민영아파트 33평기준 확장비용은 1000만~14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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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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