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첼시 케인 지음/ 이미정 옮김/리버스맵 펴냄/1만2000원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지적인 식인살인마 한니발 렉터, 하키마스크를 쓰고 13일의 금요일이면 나타나는 제이슨 부히스. 우리의 뇌리에 각인된 인상적인 연쇄살인마들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했다. 이번에는 완벽범죄를 꿈꾸는 주도면밀함과 숨막히는 관능미를 갖춘 미녀 연쇄살인마다.

새책 '상처'는 아름다운 얼굴 뒤에 절대적인 살인본능을 감춘 그레첸 로웰과 끈질긴 추적자 아치 셰리단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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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이 책은 살인을 유희로 여기는 미녀 연쇄살인마를 그린다. 주인공은 자신을 분석하고 추적하는 이들을 완벽하게 꿰뚫어보면서 심지어 대담하게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조롱하기까지 한다.

지독한 기억의 상처를 안고 사는 형사, 두려움을 모르는 당찬 여기자, 소름끼치는 연쇄살인마가 쫓고 쫓기는 두뇌싸움을 벌이며 인간 내면의 어둠을 파헤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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