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중앙은행(RBA)는 기준금리를 50년래 최저수준인 3.0%로 유지하는 저금리 정책이 경제회복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A는 이날 지난 7월7일 열린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안정된 성정과 낮은 물가가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필요할 경우 금리를 더 낮출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BA는 저금리 정책의 효과로 호주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을 뿐 아니라 예상보다 빠른 내수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AD

글로벌 경기침체로 호주 경제가 위기에 처하자 R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준금리를 4.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7일 RBA는 올 1분기 호주 국내총생산(GDP) 증가률이 0.2%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다르게 0.4% 상승을 보이면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