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훈 애널리스트는 "크로바하이텍이 WVGA급 AM-OLED 드라이버 IC 시장을 사실상 독과점하고 있다"며 "휴대폰 AM-OLED 시장이 WVGA급 모델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크로바하이텍의 주가는 150만주의 유상증자와 150만주의 무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 애널리스트는 과도한 우려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애널리스튼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이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에 사용될 것"이라며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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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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