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한동안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지켜왔던 SBS '패밀리가 떴다'가 KBS '해피선데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영된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시청률 20.4%를 기록, 21.2%의 '해피선데이'에 뒤졌다.
'패밀리가 떴다'는 박시연과 박해진 등 새 멤버가 투입되는 등 최근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가 동집계 26.6%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이번주 성적은 크게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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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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