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이번주 7.6% 급등..다음주 연고점 돌파?
LME 재고감소부터 달러 약세까지 펀더멘털 나쁘지 않아 vs 기술적으로는 백워데이션 발생
구리값 연고점 경신에 대한 기대가 높다.
5월 급등국면에서 1파운드당 2.5달러를 목표로 매수에 나서 롤오버한 물량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면 2.5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다음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수밖에 없다.
뉴욕장에서 달러약세 지속, 유가 배럴당 62달러 돌파, 증시 상승마감 등 호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반등하는 등 7월 美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급락 충격에 구리값도 상승폭을 넓히는 데 실패했으나 연고점 경신에 대한 기대감마저 꺾인 상황은 아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머징마켓의 경기 회복속도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구리를 비롯한 산업용 금속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며 "아무리 선진국 경제가 경착률 위기에 차한다할지라도 금속가격은 이미 중국과 기타 이머징마켓 수요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베스텍 자산운용사도 현재 LME 구리재고가 225톤 감소한 26만875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바닥난 재고가 경기회복기대 및 기업실적호전 확인과 맞물려 향후 구리값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그룹의 데이비드 써렐도 "갈수록 더 많은 거시경제지표들 글로벌 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전일 구리값이 소폭하락한 것은 금주 반등폭이 컸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익실현 차원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pos="C";$title="";$txt="COMEX 8월만기 구리선물가격 일변동추이";$size="510,270,0";$no="20090717110956209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LME 구리현물가격이 3개월물 선물가격에 8~9달러 프리미엄을 얹어 거래되고 있다며 구리값 백워데이션을 지적, 금주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에 의한 추가 가격 조정이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7월8일 14.5달러의 콘탱고상태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후 9일부터 구리값은 반등을 시작 금주에만 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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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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