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 노력해야


주한미상공회의소(암참, AMCHAM)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축하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비드 럭 암참 회장은 “한-EU FTA는 유한국에 수출되는 유럽 상품과 유럽에 수출되는 한국 상품 대한 관세를 상당히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중요한 협정이 체결됐다는 사실은 매우 훌륭한 일이며 한국 정부가 국내 시장을 개방하고 현지에서 사업하는 외국 기업들에 대한 장벽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럭 회장은 이어 “한-미 FTA는 일종의 모델 협정(Model Trade Agreement)으로써 한국의 목표인 시장개방 및 개혁을 지지함과 동시에 한미 양국의 상업 및 전략적 이익을 도모하는 효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한-미 FTA가 비준되도록 미국이 대두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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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지난 2000년 이후 5개의 FTA를 타결했으며 현재 캐나다, 일본 및 멕시코 등 주요 무역 상대국과 협정을 진행 중이다. 빠르면 다음달안으로 인도와의FTA가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암참은 “미국은 세계 15위 경제 대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 양국간 관계유지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암참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FTA가 비준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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