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는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라디오에 출연, “이번 침체는 대공황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이날 예일 대학교 로버트 쉴러 교수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미국 정부가 12조8000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했지만 여전히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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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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