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DDoS 공격과 관련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5건의 숙주 사이트에 대해 차단요청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숙주 사이트란 DDoS 공격을 위해 필요한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를 가리킨다.
한편, 방통위는 10일 0시부터 감염된 PC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10일 현재(오전 7시 현재) 총 33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