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고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 문화교류 확대 등을 통해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상호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제통상 분야 협력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LNG터미널 건설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 그리고 방산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
북한문제와 관련,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고 한반도 및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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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폴란드)=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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