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지연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 이세창에게 서운했던 점에 대해 털어놨다.
김지연은 10일 오후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이세창과 함께 출연해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김지연은 "이세창이 사업상 밖에서 일을 하다보니 집에 며칠씩 못들어온다. 가정에 좀 소홀해 서운했다"며 "아이까지 아빠가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창이 집에 오더라도 TV만 보는 등 부부간의 대화가 적었다"며 "이세창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잘 알아 그저 속으로만 앓아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708084805824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