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엔(陳健)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2일 "중국은 미국산 가금류 수입을 금지할 생각이 없다"며 중국이 미국산 닭 수입을 금지할 방침이라는 미국측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월스트리트저널ㆍ블룸버그통신 등은 2일 제임스 섬너 미국 가금류 및 계란 수출협의회장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부터 중국이 미국산 가금류를 수입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천 부부장은 "가금류 수입은 자동 수입허가시스템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지 수입물량에 대한 규제는 없다"며 "수입업자들은 각자의 수요에 맞춰 수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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