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전하는 '생생' 뒷 이야기
0---증권가 건물 새이름 찾아 삼만리? 최근 여의도가 건물 매매와 임차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증권가 건물 이름을 새로 짓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키움증권은 현 삼성투신운용 등 삼성금융계열사들이 입주한 건물을 매입해 빌딩 이름을 지금 교체할 지 안 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최근 HMC투자증권은 옛 동양종금증권 빌딩을 임차해 이름 교체를 요청, 파이낸스 빌딩으로 바뀌었다고.
0---잘나가는 신생운용사 트러스톤자산운용의 CIO였던 박건영 씨가 독립해서 브레인투자자문을 설립해 나갔고 그 이후 추가적인 인력유출이 있었다고. 때문에 칭기스칸 펀드로 좋은 성과를 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그러나 일각에선 IMM투자자문 시절부터 국민연금 자금을 운용하는 등 운용능력을 인정받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해.
0---D증권, 노조가 저출산 극복? 위해 본사근무 미혼 남자 직원 대상으로 미팅 주선한다고 함. 선착순 20명이었는데 모집 5분만에 완료되는 등, 노(?)총각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이들은 노조가 소개한 결혼정보업체 듀오를 통해 이성을 만나게 될 예정임. 장소, 일정은 아직 미정.
0---잘나가는 펀드매니저들 오히려 사표내고 헤지펀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펀드시장도 위축된 가운데 다른 운용사로 이동하기도 쉽지 않자 헤지펀드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능력있는 펀드매니저들이 헤지펀드 사업을 위해 이탈하고 있다고.
0---주식 재야 고수들 증권사 출신 비중이 많은데, 어느 부서에 근무했느냐에 따라 서열이 나눠지고 있다고. 애널리스트 출신이 전문 고수로서는 가장 우대를 받고 있다고. 대박 투자가로 유명한 한 주식고수는 대우증권 출신으로 한 때 잘나가는 애널리스트였다고.
0---상장회사협의회 올해 목표로 했던 회비 수입을 초과 달성했다고. 지난해부터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악화 현실화로 각 단체 및 협회들의 회비 징수율이 낮아 울상인 가운데서도 상장회사협의회의 회비 징수가 초과될 수 있었던 것은 저렴한 회비에도 불구하고 IR 등 각종 상장업무 관련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편 상장회사협의회 회비는 각사 자본금에 비례해 책정됨.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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