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온라인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양손무기를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양손무기인 'Double MK23'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Double MK23'은 미국 특수부대 전용총기인 'MK23'을 기반으로 제작된 쌍권총으로 게임 내에서 양손에 들고 격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Double MK23은 다량의 탄알집과 쌍권총 특유의 통쾌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며 "보조무기를 즐겨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무기 추가와 함께 메신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게임 중 다른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에 초대할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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