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원자재 소비기업 대상 비철금속세미나 열어 국제원자재시장 정보 공유

조달청은 25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국제원자재시장 정보 얻기가 어려운 실수요자와 LG전자, 대한전선 등 국제원자재 대량 소비기업 및 관계자 150여명을 모아 비철금속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엔 △삼성경제연구소 신창목 수석연구원 △SC제일은행 Alex Park 글로벌기업영업총괄 상무 △포스코경영연구소 탁승문 철강연구센터장 △조달청 최충석 연구원 △Morgan Stanley의 Chiam Ming Hwee 애널리스트 등 국내·외 원자재시장 관련전문가들이 나온다.

이 자리에선 세계경제 및 원자재시장 동향과 제조업 경기동향의 잣대인 철강산업시장, 알루미늄·구리 등 비철금속시장 동향과 전망이 중점 논의된다.

국제원자재시장은 올해 초 하향안정세를 보였으나 최근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중국수요 증가, 달러화 가치약세, 투기성 자금 유입 등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국제원자재 값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조달청은 원자재시장동향 분석으로 예측능력을 높여 비축사업효과를 높이면서 원자재관련 정보 부족으로 안정적 조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지원키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국내 원자재 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한 강연을 마련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둔다.

조달청은 원자재시장분석 국내·외전문가를 초청, 업계에 생생한 원자재시장 변동정보를 꾸준히 줄 계획이다.

유재보 국제물자국장은 “우리기업들이 원자재시장 가격변동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을 보며 미래에 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비축기관인 조달청도 원자재 비축재고 운용계획을 35일분에서 40일분으로 늘리는 등 경제회복에 대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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