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 인도의 루피화, 중국의 위안화가 앞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를 권고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3개국(인도네시아, 인도, 중국)은 내수에 힘입어 강한 회복을 보이면서 화폐가치 또한 오를 것으로 보았다.

골드만삭스의 마이클 뷰캐넌 이코노미스트는 “내수성장이 보장돼있는 이들 세 국가는 경제성장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수출중심 국가들은 경기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진국의 경제회복에 영향을 받는 한국의 원화는 매도할 것을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루피아화와 루피화가 올 2분기 달러대비 1만555루비아였던 것이 9200루피아로, 달러대비 48.6075루피였던것이 46루피까지 내리면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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