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일본 은행주를 매수하고, 철강 관련주를 매도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케시 마쓰이 선임 전략가는 일본 은행주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70%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120%에 거래되는 아시아 지역 은행주에 비해 저평가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철강주는 PBR 중간치에서 주가가 형성되거나 이를 상회한다고 말했다.
마쓰이 전략가는 "일본 은행들은 경기가 안정화되면서 신용손실이 줄어들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가 회복되면서 자본에 대한 우려도 경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미즈호파이낸셜에 대해선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다.
한편,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미쓰비시와 미즈호 파이낸셜의 주가는 각각 전거래일 대비 2.2%, 2.1%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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