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당국간 제2차 실무회담의 오전 접촉이 11시 40분에 종료됐다. 오후접촉의 재개여부는 현재 남북이 협의해서 결정키로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11시 40분에 회담이 끝났다"며 "오후에 속개할지는 연락관 접촉을 통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11시 40분에 끝난 오전 접촉에서 우리측은 40여분에 걸쳐 기조발언을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 기조발언에서 "(우리측 입장에 대해) 상세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북한에 했다"고 말했다. 북측도 이어 기조발언을 한 뒤 남북 대표단은 서로의 입장을 교환했다.
지난 4월 21일 남북접촉과 지난 11일에 열린 실무회담에 이은 이번 세번째 협상에서 남측은 ▲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보장 ▲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 모씨의 석방을 제기할 예정이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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