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19일 오전 10시에 개성공단 남북경제협력 협의사무소에서 예정된 일정에 맞춰 시작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 날 "우리측 대표단이 9시 10분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가서 현황을 파악한 다음 9시 30분께 남북경협 사무소에 도착해 10시께 회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 있었던 남북접촉과 지난주 11에 열린 1차 실무회담은 예정된 시간에 열리지 못했었다.
한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 날 김영탁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과 가진 오찬에서 "오늘 회담에서 내딛는 발걸음 하,나 쌓는 돌 하나가 남북관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회담에 차분히 임해야한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어 "어려워도 항상 길은 있다는 자세로 국민을 믿고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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