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국 액션배우 이연걸이 공리에 이어 최근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고 중국 유수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현지 언론은 최근 이연걸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한 사실과 함께 싱가포르에 1,400만 달러의 호화저택도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연걸이 공리에 이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는 데 대해 현지 언론은 싱가포르 이민국에 확인을 요청했지만 당국에서는 이민자 개인정보 보호규정에 따라 사실 확인을 해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국적 변경에 대해 현지에서는 다양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연걸의 딸이 이미 싱가포르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연걸이 이미 오래 전에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을 것이라는 소문이 고개를 들고 있다.

또 이연걸이 독실한 불교신자임을 감안해 종교와 관련된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전에 이미 국적을 미국으로 바꾼 적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연걸의 싱가포르 국적 취득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이연걸 개인의 권리니 간섭할 수 없다"는 의견이 45%, "공인으로서 국적을 바꾸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이 40%로 나타났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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