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마추어와 수상 경력 합창단 경연대회 '월드콰이어챔피언십'
구로구립어머니합창단이 전신인 서울마스터코랄이 세계 정상급 합창단과 자웅을 겨룬다.
구로구는 “오는 7월 전 세계 아마추어 합창단과 세계대회 입상경력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벌이는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에 출전한다”며 “이 대회는 합창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대회로 올해는 총 190여 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창원 등지에서 열리며 예선전 성격의 아시아콰이어게임과 한국국제오픈콰이어대회 그리고 본선 성격의 그랑프리대회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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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스터코랄은 구로구립어머니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구로구는 2008년 재창단을 기획하면서 단순히 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아니라 서울시,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키우기 위해 한국 합창계를 이끌 유망주인 윤의중 교수를 객원지휘자로 영입했다.
윤 교수와 합창단의 재창단의 실무를 맡은 구로문화재단은 혼성합창단으로 그 모습을 바꾸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전문 성악가 교사 대학생 등 총 6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마스터코랄’을 탄생시켰다.
서울마스터코랄은 2008년 9월 창단연주회, 2009년 신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지역합창단이 아닌 전문합창단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 출전으로 서울마스터코랄의 예술적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무대로의 진출을 모색키로 했다.
구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문화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구로구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서울마스터코랄 운영, 공연기획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최근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5월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역연고 예술단체로 영입, 구민들이 수준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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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와 인연을 맺게 된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8년 12월,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함께한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창단공연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클래식의 높은 문턱을 낮춘 다양한 음악회를 시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향후 1년 동안 구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구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등 양질의 클래식 음악을 제공해 지역 내 클래식 저변인구의 확대와 함께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오케스트라와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연주회는 문화소외계층과 구로아트밸리 우수·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캉캉춤을 연상케 하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부터 베토벤 교향곡 ‘운명’까지 귀에 친숙한 음악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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