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관련국들에 대해 긴장을 악화시킬 조치 자제를 당부했으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반 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 이사국들이 만장일치로 확실한 조치에 합의함으로써 북한에 분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북한과 모든 회원국들은 결의에 포함된 조치들을 전적으로 따를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어 "관련국들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자제하고 6자회담을 포함한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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