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 콩쿠르가 열린다.

한국메세나협회회는 9일 '제1회 아트드림 음악콩쿠르'를 열고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예술 인재를 찾는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아트드림 음악콩쿠르'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피아노·현악·관악·성악(고등부만 해당) 부문으로 종목을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부문별 예선과 본선의 과제곡이 있으며, 암보로 연주 또는 가창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초등부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중등부 1등 150만원, 2등 100만원, 고등부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부상으로는 부문 관계없이 콩쿠르성적 우수자 12명에게 2009년 9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전문 음악가로부터 총 24회(회당 2시간)의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아동 및 청소년, 긴급복지지원법에 근거한 긴급생계비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 아동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입소 아동 및 청소년만 참가할 수 있다.

재학생은 생년월일 관계없이 2009년도 학년 기준으로 구분하며, 휴학생 및 검정고시생 등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의 경우, 1991년 3월 이후 출생자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9~30일까지 콩쿠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서 1부(www.mecenat.or.kr), 주민등록등본 1부와 수급권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긴급생계비지원대상자 증명서, 아동복지시설 입소 확인서 중 해당 서류 1부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강은희 과장은 "예술에 소질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가는데 힘을 실어주는 음악콩쿠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