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교 교수가 "세계 경제가 V자형 회복을 보인다는 어떠한 힌트도 없다"고 단언했다.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폴 크루그먼 교수는 "세계 경제는 안정을 되찾는 중이지,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경제상황들은 좀 더 천천히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감정은 가파른 공포에서 만성적인 우려감으로 바뀌고 있다"며 "완전한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힘든 시간(hard time)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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