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무색소치즈 '드빈치 슬라이스 치즈' 출시
$pos="L";$title="드빈치치즈";$txt="";$size="250,250,0";$no="20090603152341074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이 노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무색소 치즈 '드빈치 슬라이스 치즈'를 3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부드러운 맛을 위해 국내 최초로 2년 숙성된 빈티지 치즈가 사용됐다. 숙성기간에 따른 체다치즈의 최고 등급이 바로 빈티지 치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각적 효과를 위해 기존 대부분의 치즈에 사용되던 노란색소도 첨가하지 않았다. 아울러 생산공정과 포장에서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갓 만들어낸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평을 듣는다.
현재 업계에서 추산하고 있는 국내 치즈시장은 연간 3600억원선. 이 가운데 슬라이스 치즈와 같은 일반 소매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3분의 1수준이다. 남양유업을 비롯해 서울우유, 매일유업 등 각 유가공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만큼 관련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 치즈사업에 집중 투자해 전체 매출 1조 돌파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대대적인 무색소 마케팅도 함께 해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36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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