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의 신규 가입건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5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141건을 기록,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다.

보증액은 212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가입 비중의 중가로 지난달 대비 14% 가량 축소된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가입 건수와 보증액이 각각 99%,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이에 대해 지난달 초부터 시행된 가입연령 완화, 수시인출비율 확대, 3월에 시행한 대출한도 확대 등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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