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위성을 이용해 가석방된 성범죄자의 감시에 나선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성범죄 가석방자를 대상으로 행동을 파악하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법무성은 앞으로 2년여 동안 해외 사례를 조사한 뒤 제도 도입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법무성이 자체 조사한 결과, 성범죄로 복역했다가 1999년에 가석방된 범죄자 중 2004년 말까지 성범죄를 재발한 비율은 8.3%였다.

법무성측은 우선적으로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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