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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윤도현 측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노제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인간적인 도리"라고 입장을 전했다.
윤도현의 한 관계자는 2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한 것은 인간적인 도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치적인 확대해석에는 뭐라 대응하지도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도현과 노 전대통령은 2002년 공연장에서 만난 인연이 전부다. 어찌보면 오히려 악연일 수도 있다"면서 "최근 봉하마을에 조문을 간 것도, 노제에서 추모곡을 불러달라는 제안에 응한 것도 인간적인 도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위에서는 정치적인 시선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니냐며 걱정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러한 정치적인 해석은 상식적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또 이제 그런 시선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윤도현이 소속된 YB는 29일 낮 12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대통령 노제에서 추모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마땅히 부를만한 노래가 없어서 거절하려 했으나 인간적인 도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YB는 25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 모습은 분향소에 있던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돼 세상에 알려졌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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