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업체들이 생산한 커피 음료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와 엔젤리너스, 할리스 등 커피 전문점들은 이미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일리도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올 1월부터 5월25일까지 스타벅스, 카페칸타타 등 프리미엄 커피 매출이 50.0% 증가했다. 일반 커피 매출은 같은 기간 33.9% 증가했다.
또 GS25가 판매한 커피 매출 가운데 프리미엄 커피가 차지하는 비율이 해마다 상승세를 기록, 2006년 16.9%에서 올해 26.1%로 증가했다. 반대로 캔커피의 매출 비율은 2006년 19.6%에서 올해 12.5%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는 식음료 시장에 해외 커피전문점이 등장하면서 부터 입맛이 일반 커피에서 프리미엄 커피로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캔커피가 한가지 맛을 제공했다면 최근 커피 전문점 제품은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백범윤 GS리테일 식품팀 과장은 "전체적인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커피 시장은 유독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커피 전문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편의점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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