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고 소속 573명 학생들 주머니를 만들고 학용품을 넣어 저소득국가 아동에 선물 전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16일 방배동에 소재하는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학용품 주머니를 직접 만들고 다양한 물품을 넣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선물하는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학용품주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랑(러브)을 전하는 주머니(포켓)이라는 의미의 ‘러브켓’ 프로젝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해외 재난국이나 저개발 국가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담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전자고등학교 소속 1학년 200명, 2학년 198명, 3학년 175명 등 총 24 학급, 573명이 대거 참여한다.
제작된 러브켓은 향후 볼런티어21, 기아대책 등 국제기구를 통해 미얀마, 브리키나파소, 우즈벡 등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박정현 청소년 담당 간사는 “서초구 청소년들이 제3세계 아동들에게 전달할 학용품 주머니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한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공동체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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