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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개大 총장 고대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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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0~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등에서 ''2009 유니버시타스21'(Universitas21. U21) 세계대학총장 연례회의 및 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U21은 세계 명문 대학들 간 네트워크로 1997년 설립돼 현재 전 세계 14개국 21개교가 가입돼있다.

이번 행사에는 회장교인 미국 버지니아대 캐스틴(Casteen) 총장을 비롯해 고려대 이기수 총장, 영국 버밍엄대 이스트우드(Eastwood) 총장, 영국 에딘버러대 오셰이(O'Shea) 총장, 호주 멜번대 데이비스(Davis) 총장 등 전 세계 11개교 총장들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인재양성에서 대학과 정부의 역할과 책임 ▲정부의 대내외적 경제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칠 대학의 역할과 책임 ▲사회적 논란이 되는 이슈부문에서 대학의 올바른 역할과 책임 등 총 3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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