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3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와 '녹색신성장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전라남도에 소재한 녹색신성장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핬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기업인 친환경제품·우수 재활용 제품 제조기업,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업 등으로 전라남도에는 약 1800개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는 광주은행에 대상기업을 추천하고 광주은행은 자체 신용평가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녹색신성장사업 관련 기업에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추천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최고 1.0%포인트 인하하고 시설자금 지원을 확대하며 수수료 등을 면제할 방침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신성장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원정책과 맞물려 해당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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