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 15건 1조9780억원

주식관련 회사채 발행이 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8일 발표한 ‘2009년 5월 둘째주(5월11일~15일) 회사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에스케이이엔에스 3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5건, 1조9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5월4일~8일) 발행계획인 11건, 1조52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로는 4건이, 발행금액으로는 458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6건에 6500억원, ABS가 5건에 1조143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에 185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식관련사채 중 신주인수권부사채가 1건에 800억원, 전환사채가 2건에 850억원, 교환사채가 1건에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로는 운영자금 1조8872억원, 시설자금 40억원, 차환자금 850억원, 기타 18억원으로 나타났다.

신동준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주가지수가 1400을 오가다 보니 CB 등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들에서 주로 주식관련 사채를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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