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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열린 돼지고기 시식회에 참석한 한 여학생이 고기를 시식하고 있다.
의사협회는 돼지고기와 이번 신종인플루엔자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시식행사를 진행 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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