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성 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자전거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증한 자전거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창원시 자전거타기 운동 확산과 자전거 이용 증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문 행장은 "창원시가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기반이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지역 은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