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0억여원을 횡령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김강욱)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전 싸이더스 대표 윤모(4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6년 6월 당시 코스닥 상장법인이던 싸이더스를 사채업자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 인수한 뒤 2007년 3월까지 회삿돈 40억여원을 빼돌려 차용금을 변제하는데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수차례 상호가 변경된 싸이더스는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는 관계가 없는 회사라고 전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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